걸음이 느린 아이-고유진

2025-03-30 00:18 79 0 0
- - 출 처 : 유튜브 채널 [ ooparts1977 ]
- - 동영상 주소 : https://youtu.be/zuc5dG-YgZQ
본문
2004.04.08 발매된 고유진 1집 新生我
타이틀 곡 걸음이 느린 아이
영화 거미숲ost 이기도 하다.
가사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 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 맘에 난 앞서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간 날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질 않네요.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죠
날 보며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모습.
사소한 일로 많이 다툰날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 모습 보고
먼저 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은채 울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허락해 줄수만 있다면
그 사람 안고 싶다고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 못한 내 죄로
보내야 하나요.
그대 혼자서 나를 남겨둔채 가는건
여린 그대야 참 힘든 일이라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 세상에
나도 함께 갈께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알수없어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타이틀 곡 걸음이 느린 아이
영화 거미숲ost 이기도 하다.
가사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 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 맘에 난 앞서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간 날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질 않네요.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죠
날 보며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모습.
사소한 일로 많이 다툰날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 모습 보고
먼저 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은채 울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허락해 줄수만 있다면
그 사람 안고 싶다고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 못한 내 죄로
보내야 하나요.
그대 혼자서 나를 남겨둔채 가는건
여린 그대야 참 힘든 일이라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 세상에
나도 함께 갈께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알수없어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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