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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정훈 촬영감독 '티모시가 매일 안아주더라고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박찬욱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 혹은 한국영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관객에게 이 이름은 그리 낯설지 않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 박 감독이 연출한 거의 모든 작품에 참여했고, '부당거래' '신세계' 등을 함께한 정정훈(54) 촬영감독이다. 어쩌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봉준호에게 홍경표가 있다면, 박찬욱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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