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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엄인호, '블루스 본질'은 기교 아닌 태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토종 블루스맨' 엄인호(72)는 블루스의 본질이 기교 아닌 태도의 문제라는 걸 깨닫게 한다. 엄인호와 기타리스트 이정선이 주도하고 한영애와 김현식이 가담해 1986년 탄생한 신촌블루스는 박인수, 이광조, 정서용, 이은미, 정경화, 강허달림 등의 내로라하는 보컬이 활약했다. 1집과 2집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조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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