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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공정위 '유통수수료' 조사에 '불공정 없었다' 반박(종합)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비비지', 가수 이무진 등이 속한 음악 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자신들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신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차별적 유통수수료 부과' 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빅플래닛메이드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3월22일 공정위로부터 '사건착수 사실 통지'를 전달받았다. 공정위 측은 '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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