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주원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9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주원은 내달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024 주원 팬미팅 : 해피 주원 데이(HAPPY JOO WON DAY)'를 연다.

'해피 주원 데이'는 주원과 팬들이 만나는 가장 행복한 날,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주원은 개인 SNS에 "3월30일 팬미팅 레츠고?"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오랜 시간 기다렸을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주원은 오는 3월11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극 중 주원은 밤에만 열리는 사진관을 방문한 귀객을 상대하는 사진사 서기주 역을 맡는다.

한편, '해피 주원 데이'의 예매는 내달 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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