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 데뷔 8년만 첫 솔로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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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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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SEOLA)가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아는 전날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3일 데뷔 8년 만에 '인사이드 아웃'으로 첫 홀로서기에 나선 설아는 약 4주간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설아는 우정(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호흡하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밴드 보컬을 선보였다.
마지막 '인기가요' 무대에서는 팬클럽명 '우정'이 적힌 티셔츠를 보여주는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팀 내 첫 솔로 주자로 나선 설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를 비롯해 전곡 작사,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 '노 걸(NO GIRL)'에는 작곡까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