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베이비복스 초기 멤버들 나이 많다고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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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베이비복스 초기 멤버들 나이 많다고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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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초창기 멤버가 교체된 이유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0년만에 방송출연! 엄마가 된 베이비복스 김이지 근황 최초공개(안티팬,결혼한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이지는 방송 출연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 한 4~5년 이상 됐다. 멤버들과 첫째 낳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처음인것 같다"고 말했다. 김이지는 지난 2014년 tvN 예능물 '택시'에 멤버들과 출연한 바 있다.

이지혜는 김이지 섭외에 대해 "활동 안 하는데 나와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연락 해볼까 말까 했는데 정말 너무 흔쾌 응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이지는 "시상식을 보고 있는데 지혜가 상을 받더라. 정말 마음으로 진짜 축하했다. 그 뒤로 계속 지혜 생각이 나서 축하하려고 연락하려는 찰나에 너가 연락이 온거다. 그래서 당장 나온다고 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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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는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이후 이희진을 제외한 초창기 멤버들이 교체된 가운데, 맏언니로 리더를 맡으며 2007년 해체할 때 까지 그룹을 이끌어왔다.

베이비복스의 인기에 대해 김이지는 "그 당시 걸그룹은 청순미가 콘셉트였다. 우리는 걸크러쉬였다. 그래서 제가 언니였다보니 섹시 담당을 하게 됐는데 그런게 군부대에서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회상했다.

그룹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난 1집때 부터 있었다. 언니들이 있었고 리더도 따로 있었다. 베이비복스는 약간 사연있는 그룹이다"라고 운을 뗐다. 김이지는 "1집 때 언니 두 명이 있었고 난 그때 (이)희진과 막내라인이었는데 이후에 언니들이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나이 많다고 내보내지 않았냐"면서 "지금 와서 말하지만 나도 그룹 '샵' 할 때 존이라는 오빠가 있었다. 그 오빠가 나이가 많다고 회사에서 내보냈었다. 잔인한 것 아니냐"라고 폭로했다. 김이지 역시 "잔인하다. 그 원망을 우리가 받았다. 우리는 일절 상관없었다. 가만히 있었는데 욕먹었다"라고 억울해 했다.

이어 김이지는 "언니들이 나간 이후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아졌고 (윤)은혜가 막내로 들어온 게 3집때였다. 그때가 완전체가 된거다"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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