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첫 음악방송 고정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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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00:00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멤버 가온이 데뷔 첫 음악방송 고정 MC로 발탁됐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기타리스트 가온이 오는 21일부터 그룹 '이펙스(EPEX)' 금동현,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과 함께 MBC M '쇼! 챔피언' MC로 나선다.
가온의 도전에 이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도 오는 3월부터 데뷔 첫 월드투어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 월드 투어(Break the Brake-World Tour)'를 재개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작해 유럽 6개 지역 투어를 성료한 이들은 내달 2일 자카르타, 8일 타이베이, 17일 싱가포르, 23일 마닐라, 31일 방콕까지 아시아 총 5개 지역에서 단콘을 개최한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데이식스(DAY6)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인 보이밴드다. 드러머이자 리더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해 미니 앨범 '데드록(Deadlock)'과 '라이브록(Livelock)을 발표했고,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밴드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