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일 새벽,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는 '최근 소통이 뜸했다'며 회사에도 이렇다할 허락을 구하지 않고 노래를 불렀는데요.

자신의 히트곡인 '드리머스(Dreamers)'부터 뉴진스의 '디토(Ditto)', '하입 보이(Hype boy)',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 폴킴의 '너를 만나' 등을 열창했습니다.

방송 중간에는 멤버 뷔와 합방을 하기도 하고, 반려견 '밤이'와도 애틋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런 그를 보기 위해 꼭두새벽에도 약 100만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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