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걸' 래퍼 낯선, 내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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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00:4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래퍼 낯선(41·백명훈)이 결혼한다.
낯선은 다음 달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12세 연하 플라잉요가 강사다. 1년 여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낯선은 2008년 이효리 정규 3집 타이틀곡 '유고걸'(U-Go-Girl)에 랩 피처링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10월 첫 싱글 '괜찮아'를 시작으로 '낯선의 해피페이스' '놀러와' '황야의 무법자' 등을 발표했다. 혼성그룹 '카드' 등도 프로듀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