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글로벌 데뷔쇼' 22일 연다…세 채널 동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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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18:47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인 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글로벌 데뷔쇼를 연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엠넷(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중계되는 글로벌 데뷔쇼 '투어스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에서 미니 1집의 4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오마마(Oh Mymy : 7s)', '언플러그드 보이(unplugged boy)', 'BFF' 무대를 선보인다.
투어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VCR도 준비됐다. 이들은 VCR을 통해 교복 착장의 풋풋한 일상을 공개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M2 유튜브 채널 라이브 쇼핑을 통해 투어스의 데뷔쇼 한정 스페셜 패키지 앨범이 팬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앨범 구성에는 데뷔쇼 타이틀곡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투어스 멤버들의 미공개 포토카드 특전이 포함된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투어스 : 더 뮤지엄 비지터(TWS : THE MUSEUM VISITOR)'를 오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