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母 "학폭 겪다 오픈채팅 男과 임신…한 달만 이혼"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열정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 커트 코베인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청소년 母 "학폭 겪다 오픈채팅 男과 임신…한 달만 이혼"
댓글   0 조회   2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116346128_T3jE7bgO_fc6cce9d9e95c30bff0a4f5cd208b11f24513674.jpg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청소년 엄마' 서유선이 파란만장한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 서유선이 친정엄마와 함께 출연한다.

서유선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학창 시절 '학폭'에 시달리다 성인이 된 후 엄마의 허락을 받아 자취를 하게 됐는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오픈 채팅'을 하면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얼마 후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주취 폭력'을 일삼아 (제 인생의) 불행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서유선은 "뒤늦게 임신 사신을 알게 됐고, 출산을 고민하던 찰나에 남자친구가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책임지고, 혼인신고도 하겠다'고 약속해 아이를 낳게 됐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한 지 한 달 만에 남편의 막말을 견디지 못해 이혼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 남편이 제 명의를 도용해 '대포 통장'을 개설했다는 걸 경찰을 통해 들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만삭 상태에서도 새 남자친구를 만나 친정엄마와 극심한 갈등을 겪은 일을 고백한다.

서유선의 친정엄마는 '고딩엄빠'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러다 내 인생도 포기할 것 같아서"라고 운을 뗐다. "딸이 사고를 칠까 봐 하루하루가 무섭다. 마지막으로 딸을 붙잡고 싶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이후 서유선과 딸, 친정 엄마가 함께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친정엄마는 손녀를 돌보며 출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반면 서유선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고딩엄빠4' 출연진들의 애를 태운다.

제작진은 "서유선의 친정 엄마가 '딸로 인해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심연에 빠진 기분이다. 상황이 계속된다면 딸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고딩엄빠4'에 SOS를 요청했다. 친정 엄마의 걱정에도 서유선이 계속 방황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이들 모녀의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3924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Hot
2023.04.22

'아나운서계 기안84' 김대호, 산 속 단독주택 라이프 공개

호떡관리자 0    0    126
Hot
2023.04.27

1000만 유튜버 김프로, 세종사이버대 강단 선다

호떡관리자 0    0    110
Hot
2023.05.06

유튜브 개그 전성기…"검열 없지만 주의할 점도"

피드 수집 봇 0    0    121
Hot
2023.05.11

라도 "홍진경, 끼는 타고났다"…왜?

피드 수집 봇 0    0    127
2023.05.18

르세라핌, '언포기븐' 퍼포먼스 MV 추가 공개…'for 피어나'

피드 수집 봇 0    0    91
02:27
2023.05.24

블랙핑크가 칸 점령했다...슈퍼스타 면모 보여준 현장

피드 수집 봇 0    0    87
2023.05.31

'학폭 자숙' 황영웅, 母까지 나서 '복귀 시사'

피드 수집 봇 0    0    69
2023.06.05

NCT 태용, 오늘 솔로 데뷔…'샤랄라' 음원 공개→쇼케이스

피드 수집 봇 0    0    73
2023.06.12

JYP 박진영, 두 딸과 갯벌체험…"너무 귀여워"

피드 수집 봇 0    0    77
2023.06.18

김용임 "'혼전임신' 며느리, 내 말투 싫다고 자기들끼리 결혼"

피드 수집 봇 0    0    68
2023.06.25

"시어머니 사랑해요" 파격…'아씨두리안' 1회 4.2% 출발

피드 수집 봇 0    0    76
2023.07.08

"사과해라"…브리트니 스피어스, 농구선수에 접근했다가 얼굴 맞아

피드 수집 봇 0    0    65
2023.07.20

엄정화 "여성 솔로, 서로 이해하고 위로 받을 시간 없었다"

피드 수집 봇 0    0    66
03:11
2023.08.03

김가람보다 더하네..ㄷㄷ SM 신인 남자아이돌 "라이즈" 멤버, 데뷔 전 유출된 소름돋는 과거 사진 총정리

피드 수집 봇 0    0    70
2023.08.24

[인터뷰]신혜선 "안 해본 게 많아요…하고 싶은 것도 많죠"

피드 수집 봇 0    0    52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0 명
  • 오늘 방문자 171 명
  • 어제 방문자 1,691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069,735 명
  • 전체 게시글 75,760 개
  • 전체 댓글수 256 개
  • 전체 회원수 1,31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