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피지컬: 100'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등 '몸'을 내세운 유명인사들이 상금 3억원을 걸고 최고의 피지컬을 뽑는 이 프로그램.

문제가 된 건 31일 공개될 3화의 예고편입니다.

바로 남성 격투기 선수인 박형근이 여성 보디빌더인 춘리와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면서 춘리의 가슴을 압박했기 때문인데요.

논란이 되자 박형근과 춘리는 각각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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