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첫 솔로 아시아 투어 돈다…8개국 9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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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01:58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가수 규현이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5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3월 8~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Restart)' 서울 공연을 연다.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다.
이어 규현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 9일 발매한 EP '리스타트(Restart)'와 동명의 투어다. 이 앨범에 실린 신곡을 비롯해 히트곡을 들려준다. 규현은 '리스타트'가 이번 투어를 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안테나에 둥지를 틀고 처음 내는 음반이다. 발라드부터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적 도전이 담긴 총 6곡이 실렸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오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5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3월 8~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Restart)' 서울 공연을 연다.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다.
이어 규현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 9일 발매한 EP '리스타트(Restart)'와 동명의 투어다. 이 앨범에 실린 신곡을 비롯해 히트곡을 들려준다. 규현은 '리스타트'가 이번 투어를 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안테나에 둥지를 틀고 처음 내는 음반이다. 발라드부터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적 도전이 담긴 총 6곡이 실렸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오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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