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지옥' 출연진들, 삼겹살 먹다가 소주 주문…금주 무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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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3:48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 알콜러들의 소주 회동이 포착됐다.
8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에서는 지옥 캠프를 벗어나 속세로 탈출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날 알콜러들에게는 제작진 없이 보낼 수 있는 기습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지옥 캠프를 벗어나 속세에서 자유롭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알콜러들은 술집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밤거리를 걸어 다니며 오랜만의 자유 시간을 만끽한다. 알콜러들은 삼겹살을 먹던 중 "소주를 마시자"며 소주를 주문했다. 알콜러들이 술의 유혹을 이겨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참가자 이지혜와 문아량은 자유 시간에 갑자기 사라져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