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미모를 뽐냈다.

서현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ETROCITY의 뮤즈가 됐습니다. 메트로시티와 함께할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서현은 블랙 의상과 핸드백을 매치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1991년생인 서현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들과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시간'(2018) '사생활'(2020) '징크스의 연인'(2022) '도적: 칼의 소리'(2023) 등에서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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