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잡는 사냥꾼 마동석…영화 '황야' 26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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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13:0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이달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오는 26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황야'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은 사냥꾼 '남산'을 연기했다. 이희준은 유일한 의사인 '양기수'를, 이준영은 남산의 파트너 '지완'을 맡았다. 이와 함께 노정의·안지혜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무술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