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예능 전문 이서진 "요리하는 게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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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13:47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주로 나온 배우 이서진이 "요리하는 게 제일 싫다"고 했다.
이서진은 유튜브 채널 뜬뜬이 1월1일 공개한 영상에 나와 코미디언 유재석·양세찬과 대화하며 "집에서 요리 절대 안 해먹는다"며 "요리하는 게 제일 싫다"고 했다. 유재석과 양세찬이 "방송에선 맨날 요리만 하지 않냐"고 말하자 "그러니까 나영석이 이상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원래 요리 절대 안 한다. 배달도 안 시키고 집에 들어오면서 사가지고 오는데, 작년 추석 때 코로나에 걸린 이후 배달 앱을 깔았다. 그 이후로 배달 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양세찬이 이서진에게 떡국을 끓여 달라고 하자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며 "굳이 뭐 여기서 떡국까지 끓여 먹어야 하냐"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