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새 유닛 'NXT' 주빈, 시크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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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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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유닛 '엔엑스티(NXT)' 주빈이 독보적 매력을 뽐냈다.
28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전날 트리플에스 엔엑스티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주빈의 개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주빈은 트리플에스 에볼루션의 '인빈서블(Invincible)'을 배경으로 낯선 체육관에 들어선다. 주빈은 '인크레더블'의 시그니처 무브를 선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리플에스 엔엑스티는 메인 댄서 린과 외모를 앞세운 주빈, 춤과 노래 전부를 소화하는 하연, 메인 보컬 시온으로 구성됐다. 앞서 엔엑스티의 메인 댄서 린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다른 멤버인 하연과 시온의 개인 티저도 소개될 예정이다. 엔엑스티는 30일 데뷔곡 '저스트 두 잇(Just Do It)'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인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