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투표' 있었다…'유니버스 티켓', '히든 티켓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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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01:02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SBS TV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히든 티켓팅 방식'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7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에선 첫 승급식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프리즘(PRISM) 기준, M 등급으로 시작해 P 등급까지 승급한 단 8명만 데뷔한다. 지난 레벨 스테이션 유니콘 티켓팅을 통해 9명이 S 등급으로 승급했다. 나머지 21명은 여전히 M 등급에 머물러 있다.
유니콘 가산점과 팬 티켓팅으로 추가 승급이 가능한 가운데, 승급하지 못하고 M 등급에 남아 있는 참가자는 이날 모두 탈락한다.
데뷔를 위한 또 다른 히든 티켓팅 방법도 공개된다. 그동안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참가자들도 모르는 비밀 투표가 이뤄지고 있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은 '승급 방법이 한 가지 더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깜짝 놀란다"면서 "반면 참가자 배하람과 임서원은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히든 티켓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고 예고했다.
또한 한 번에 2단계 이상 승급하며 최초로 데뷔권에 든 참가자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