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태연 웃음 포인트는 방귀…얘기하면 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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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23:4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창섭과 가수 헤이즈가 예능감을 뽐낸다.
23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친구 특집에서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 절친 헤이즈는 이날도 '태연 바라기' 면모를 뽐낸다.
헤이즈는 "태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즐거워했다. 그러자 래퍼 한해는 "헤이즈는 저와도 고향 친구인데, 태연 친구로만 소개된다"며 서운해한다.
그룹 '샤이니' 멤버 키의 절친인 이창섭은 "태연의 웃음 포인트는 방귀이다. 방귀 이야기를 하면 빵 터진다"고 귀띔한다. 도레미들은 태연에게 '개스탱'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준다.
또 본격적인 받아쓰기에서 이창섭은 '극 I' 성향답게 조심스럽게 혼잣말과 리액션을 한다. MC 붐과 도레미들의 직언에는 상처를 받기도 한다. 헤이즈는 받쓰에서도 태연과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태연 옆에서 열심히 의견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3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친구 특집에서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 절친 헤이즈는 이날도 '태연 바라기' 면모를 뽐낸다.
헤이즈는 "태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즐거워했다. 그러자 래퍼 한해는 "헤이즈는 저와도 고향 친구인데, 태연 친구로만 소개된다"며 서운해한다.
그룹 '샤이니' 멤버 키의 절친인 이창섭은 "태연의 웃음 포인트는 방귀이다. 방귀 이야기를 하면 빵 터진다"고 귀띔한다. 도레미들은 태연에게 '개스탱'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준다.
또 본격적인 받아쓰기에서 이창섭은 '극 I' 성향답게 조심스럽게 혼잣말과 리액션을 한다. MC 붐과 도레미들의 직언에는 상처를 받기도 한다. 헤이즈는 받쓰에서도 태연과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태연 옆에서 열심히 의견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