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겨울 감성'은 어떨까…'비 데어 포 미'
댓글
0
조회
22
추천
0
비추천
0
2023.12.22 13:03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의 겨울 스페셜 싱글이 오늘 발매된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는 이날 오후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타이틀 곡 '비 데어 포 미'를 포함해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하얀 거짓말 (White Lie)' 등 총 3곡으로 구성되어, NCT 127이 들려주는 겨울 감성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비 데어 포 미'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이다. 편지처럼 써 내려간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곁에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로 설렘을 더한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집(HOME)을 상징하는 가구점에 함께 모여 사는 NCT 127을 그린다. 여느 가족처럼 사소한 일에도 쉽게 다투고 부딪침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패밀리십과 우정으로 언제든 같이 있고 함께 웃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NCT 127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NCT 127 채널, 틱톡 NCT 채널,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윈터송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비 데어 포 미'는 오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