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父, 50년 전 떠난 전처와의 재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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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父, 50년 전 떠난 전처와의 재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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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승연과 그의 아버지, 그리고 '길러준 엄마'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이승연의 가족사가 그려졌다.

앞서 이승연은 "'길러준 엄마'를 위해서라도 아빠와 친엄마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연이 '길러준 엄마'에게 "아빠가 친엄마를 만나도 정말 괜찮냐"고 묻자 '길러준 엄마'는 "정말 괜찮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연은 "제일 걱정되는 게 '길러준 엄마'였는데 허락해 주셔서 해피 엔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길러준 엄마'의 속마음이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길러준 엄마'는 "승연이 친엄마에게 섭섭한 감정도 없고 승연이 아빠와 승연이가 친엄마와 왕래하는 것도 전혀 상관없다"며 "친엄마와의 만남을 권한 것도 나다. 그래야 승연이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며 모성애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와의 식사 중 이승연은 "아빠가 가수 김연자를 좋아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아버지는 "김연자도 괜찮은 가수지만 음악 자체를 잘하는 가수는 하춘화"라며 소신 발언을 했다. 또한 이승연의 아버지는 "하춘화가 여섯 살 때부터 가수를 시작했다"고 하춘화에 대한 정보를 늘어놨다.

이를 본 이승연은 "내가 몇 살부터 방송했는지는 아느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그건 계산을 해봐야 안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연은 "딸은 몇 살부터 방송했는지 계산을 해봐야 알고, 하춘화 님은 여섯 살 때부터 가수를 한 걸 아느냐"며 서운함을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친엄마 이야기에 진지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승연은 아버지에게 "기회가 되면 친엄마 한번 만나보고 싶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싫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이승연은 "친엄마에게 물어보겠다"며 "부모님들의 마음 속 응어리들을 풀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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