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 결과를 예고했다.

4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최종 선택에 들어간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종선택을 하겠다는 제작진의 공지에 눈빛이 흔들리며 현숙은 한숨을 쉰다. 두 솔로녀가 최종 선택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영철은 "조연에서 남주2로 만들어주는 영숙 누나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생각을 전한다. 영식 또한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많이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분에게 최종 선택을 하도록 하겠다"며 영숙을 바라본다.

영숙의 선택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제 영숙만 남겨 두고 있다. 최종 선택에서 누굴 선택할지…"라며 집중한다.

3MC도 몰입하게 만든 삼각 로맨스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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