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뉴시스 한류엑스포]홍익표 의원 "K컬처 미래 위해 국회서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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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K컬처(한국문화) 미래가 우리의 꿈이자 세계의 꿈이 되는 순간이 오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예산과 법 제도를 적극적으로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 참석해 "좋은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한류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우리는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 K컬처는 계속 발전해왔다. 정부 추산 기준으로 올해 콘텐츠 분야 매출액은 153조원에 달하며, 수출액은 166억 달러(한화 22조2606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다른 산업들이 경기 침체에 따라 위축되고 있으나, 문화 콘텐츠 분야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류의 시작을 2003년으로 보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며 "물론 그전에도 '가을동화'(KBS·2000) 등 여러 드라마가 방송됐지만, '겨울연가'(KBS·2002)가 일본 NHK에서 방영되면서 한국 드라마가 주목받았다. K팝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K콘텐츠들이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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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외에 나가면 외국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는게 쉬워졌다. 제가 혹시 그룹 '방탄소년단'(BTS), 배우 김태희와 인연이 있어서 저를 통하면 그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싶어서인 것 같다. 그만큼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졌고, 앞으로 미래가 더 밝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2000년대에 한류가 발전할 수 있었던 핵심은 지원하지만 간섭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많은 공공기관이 문화산업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하지만, 절대로 창작자의 스스로의 선택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과 맞물려 한국 문화가 더욱 성장했다. 지금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K컬처가 이러한 것을 리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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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끝으로 중요한 것은 창작들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인데, 몇몇 스타들을 제외한 대다수 문화인들의 삶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인들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면서 창작자들의 지적재산권을 더 보호하는 쪽으로 관련 법과 제도가 바뀌어 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K컬처가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2019년 지속가능한 한류와 문화산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디지털 시대 환경 변화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행사를 구현, 한류 중심도시인 서울 인지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5회는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했다. 올해 주제는 '매력 도시 서울 웨이브'다.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재탄생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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