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남편 사업으로 3억 손실…성급한 확장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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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05:28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냄비 부부'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사업이몽'으로 갈등을 빚는다.
14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에서 정이랑은 '요식업 CEO' 남편의 성급한 사업 확장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반대하던 사업을 밀어붙여 결국 3억 손실을 본 남편 김형근의 사업 실패담을 폭로한 것. 정이랑은 남편에 대해 "가게를 하나 차리고 완성이 안 된 상태에서 또 다른 가게를 오픈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국 7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근은 다년간의 사업 노하우를 밝히며 "망하는 것을 겁내면 안 된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아 정이랑과 갈등을 빚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아내가 걱정될 만하다", "사업에도 때가 있다"며 의견이 분분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14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에서 정이랑은 '요식업 CEO' 남편의 성급한 사업 확장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반대하던 사업을 밀어붙여 결국 3억 손실을 본 남편 김형근의 사업 실패담을 폭로한 것. 정이랑은 남편에 대해 "가게를 하나 차리고 완성이 안 된 상태에서 또 다른 가게를 오픈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국 7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근은 다년간의 사업 노하우를 밝히며 "망하는 것을 겁내면 안 된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아 정이랑과 갈등을 빚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아내가 걱정될 만하다", "사업에도 때가 있다"며 의견이 분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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