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 단콘 성료…"15년 추억 중 가장 큰 페이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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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9:59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유키스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달 28일과 30일 유키스는 도쿄 제프 하네다,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4회차 콘서트 '위시리스트(WISH LIST)'를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유키스는 히트곡 '만만하니'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 무대를 마친 후 여섯 멤버는 근황을 전하고 '널 맞이할 준비'를 비롯해 '어리지 않아', '0330', '빙글빙글', '시끄러!!'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도쿄 2회차 공연에서는 객석에 있던 멤버 동호가 깜짝 등장해 '0330' 무대를 함께했다.
5년6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 '플레이리스트(PLAY LIST)' 수록곡 무대도 펼쳐졌다. 유키스는 여름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를 비롯해 '파티 투나잇(Party Tonight)', '괜찮아 (The Way You Are)' 무대를 선보이고 기섭의 자작곡 '디어 맘(Dear. Mom)' 무대를 이어갔다. 끝으로 유키스는 현지 팬들을 위해 일본어로 번안한 '갈래!'와 '기억해줘 (Memories)'로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일본 단독 콘서트를 마친 유키스는 "키스미(팬덤명)분들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오늘이 15년 동안 쌓은 추억 중 가장 큰 한 페이지가 됐으면 한다. 이 자리를 채워주시고 또 오랫동안 저희를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지난달 28일과 30일 유키스는 도쿄 제프 하네다,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4회차 콘서트 '위시리스트(WISH LIST)'를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유키스는 히트곡 '만만하니'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 무대를 마친 후 여섯 멤버는 근황을 전하고 '널 맞이할 준비'를 비롯해 '어리지 않아', '0330', '빙글빙글', '시끄러!!'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도쿄 2회차 공연에서는 객석에 있던 멤버 동호가 깜짝 등장해 '0330' 무대를 함께했다.
5년6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 '플레이리스트(PLAY LIST)' 수록곡 무대도 펼쳐졌다. 유키스는 여름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를 비롯해 '파티 투나잇(Party Tonight)', '괜찮아 (The Way You Are)' 무대를 선보이고 기섭의 자작곡 '디어 맘(Dear. Mom)' 무대를 이어갔다. 끝으로 유키스는 현지 팬들을 위해 일본어로 번안한 '갈래!'와 '기억해줘 (Memories)'로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일본 단독 콘서트를 마친 유키스는 "키스미(팬덤명)분들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오늘이 15년 동안 쌓은 추억 중 가장 큰 한 페이지가 됐으면 한다. 이 자리를 채워주시고 또 오랫동안 저희를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