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창섭, '발레 소년단' 결성…군 시절 추억 공개
댓글
0
조회
72
추천
0
비추천
0
2023.07.21 21:04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발레 소년단'을 결성한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키와 이창섭이 군악대 친구의 발레학원을 방문해 군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키와 이창섭은 동갑내기 군악대 친구가 개원한 발레학원을 찾는다. 셋은 '발레 챌린지'에 도전하고 군 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동해 함께 식사를 한다. 군 시절 기억 대화에 이어 본업과 일상 속 솔직한 고민들도 함께 나눈다.
키는 최근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힌다. 또 후배 아이돌을 대하기 어려운 대선배로서의 속마음도 털어놓는다. 친구들과의 만남에 키는 "저희끼리 있으면 무해한 웃음이 난다"며 행복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