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부훈육 조교로 軍 복무 중…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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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03:4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군 복무 중인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건강하게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미! 잘 지내죠? 저는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 연구 강의를 끝마치고 임명받아, 열심히 한 기수 부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바쁘게 일과를 보내 소식을 전할 시간이 없었다는 그는 "뜨거운 7월 군 임무 수행을 하면서 역시나 작년 이 시기쯤 제이홉으로서 뜨겁게 활동했던 그 날들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전혀 다른 각각의 제 모습이지만 뜨겁게 미래를 그리는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제이홉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든 변하지 않은 정호석과 제이홉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왔다. 우리 아미 더위 조심하시고 비 조심 하시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들과 훈련병분들도 건강을 기원하겠다. 충성"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조교로 복무 중이다. 2024년 10월17일이 전역 예정일이다.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최고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제이홉은 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미! 잘 지내죠? 저는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 연구 강의를 끝마치고 임명받아, 열심히 한 기수 부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바쁘게 일과를 보내 소식을 전할 시간이 없었다는 그는 "뜨거운 7월 군 임무 수행을 하면서 역시나 작년 이 시기쯤 제이홉으로서 뜨겁게 활동했던 그 날들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전혀 다른 각각의 제 모습이지만 뜨겁게 미래를 그리는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제이홉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든 변하지 않은 정호석과 제이홉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왔다. 우리 아미 더위 조심하시고 비 조심 하시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들과 훈련병분들도 건강을 기원하겠다. 충성"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조교로 복무 중이다. 2024년 10월17일이 전역 예정일이다.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최고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