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에 맞게"…이천수, 母 용돈 200만원 줬다 장인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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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10:5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의 장인이 사위의 첫인상을 돌아왔다.
이천수 장인은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천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실망했다. 괜찮은 줄 알았더니 덩치도 작았다"라고 털어놨다.
장인은 이천수에게 "자네도 가족이 벌써 다섯이다. 돈 쓰는 것도 절약해라. 부부 사이에 서로 속이고 그러지 마" 등 잔소리를 끊임없이 했다.
또 앞서 이천수가 아내 몰래 그의 모친에게 용돈 200만 원을 드린 걸 언급하며 "분수에 맞게 드려. 그런 건 분명히 아내에게 얘기해야 해"라고 덧붙였다.
이천수는 '살림남2'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인에 대해 "쓴소리를 거침없이 하셔서 어렵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이천수 장인은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천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실망했다. 괜찮은 줄 알았더니 덩치도 작았다"라고 털어놨다.
장인은 이천수에게 "자네도 가족이 벌써 다섯이다. 돈 쓰는 것도 절약해라. 부부 사이에 서로 속이고 그러지 마" 등 잔소리를 끊임없이 했다.
또 앞서 이천수가 아내 몰래 그의 모친에게 용돈 200만 원을 드린 걸 언급하며 "분수에 맞게 드려. 그런 건 분명히 아내에게 얘기해야 해"라고 덧붙였다.
이천수는 '살림남2'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인에 대해 "쓴소리를 거침없이 하셔서 어렵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