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대만 카스텔라 사업하다 망해…" 사업의 아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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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09:32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독박투어' 홍인규가 가슴 아픈 개인사를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채널S,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멤버들이 대만으로 독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베트남에서 독박 여행을 마친 5인은 한 카페에 모여 두 번째 여행지를 정하는 회의를 시작한다. 각자 다음 여행지에 대해 의견을 내놓는데, 장동민은 "가까우면서 안 가본 곳으로 가보자"며 '대만'을 추천한다. 홍인규는 "대만, 나도 좋다"라면서 갑자기 "대만 카스텔라 사업하다가 망했다"고 과거의 아픔을 고백한다.
'대만'이 두 번째 여행지로 결정된 가운데, 이들은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한다. 이때 장동민은 "대만에서 튀긴 취두부 먹고 토한 적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반응을 이끌어 낸다. 결국 '취두부 먹기'를 독박자 벌칙으로 정한다.
멤버들은 타이베이 시내에 도착한다. 이후 숙소를 찾아 도보로 이동하는데, 시내에서 멀어지는 위치에 모두 불안감을 호소한다. 그러자 '숙박비 독박자'는 "난 누구처럼 그런 숙소는 안 잡는다"며 베트남에서 1박에 7500원짜리 도미토리 숙소를 잡은 김준호를 디스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채널S,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멤버들이 대만으로 독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베트남에서 독박 여행을 마친 5인은 한 카페에 모여 두 번째 여행지를 정하는 회의를 시작한다. 각자 다음 여행지에 대해 의견을 내놓는데, 장동민은 "가까우면서 안 가본 곳으로 가보자"며 '대만'을 추천한다. 홍인규는 "대만, 나도 좋다"라면서 갑자기 "대만 카스텔라 사업하다가 망했다"고 과거의 아픔을 고백한다.
'대만'이 두 번째 여행지로 결정된 가운데, 이들은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한다. 이때 장동민은 "대만에서 튀긴 취두부 먹고 토한 적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반응을 이끌어 낸다. 결국 '취두부 먹기'를 독박자 벌칙으로 정한다.
멤버들은 타이베이 시내에 도착한다. 이후 숙소를 찾아 도보로 이동하는데, 시내에서 멀어지는 위치에 모두 불안감을 호소한다. 그러자 '숙박비 독박자'는 "난 누구처럼 그런 숙소는 안 잡는다"며 베트남에서 1박에 7500원짜리 도미토리 숙소를 잡은 김준호를 디스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