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 이효리♥이상순, 로맨틱 스위스 여행[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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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0:17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에서 여행을 즐겼다.
14일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이들 부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융프라우로 가는 관문인 인터라켄에서 머물며, 화창하게 맑은 날을 골라 새하얀 만년설의 융프라우 정상으로 향했다.
인터라켄을 출발해 해발 943m에 위치한 그린델발트 터미널까지 이동해,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에 탑승했다. 이들은 특별히 마련된 VIP 곤돌라를 이용해 샴페인 한 잔과 함께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그린델발트의 아름다운 초록의 전경을 즐겼다. 융프라우요흐의 하이라이트인 얼음 궁전에서는 이상순이 손 썰매로 이효리를 태워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의 여행을 이어갔다.
스위스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스위스 북부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도시인 바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아트 바젤(Art Basel) 2023'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살 연상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 tvN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14일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이들 부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융프라우로 가는 관문인 인터라켄에서 머물며, 화창하게 맑은 날을 골라 새하얀 만년설의 융프라우 정상으로 향했다.
인터라켄을 출발해 해발 943m에 위치한 그린델발트 터미널까지 이동해,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에 탑승했다. 이들은 특별히 마련된 VIP 곤돌라를 이용해 샴페인 한 잔과 함께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그린델발트의 아름다운 초록의 전경을 즐겼다. 융프라우요흐의 하이라이트인 얼음 궁전에서는 이상순이 손 썰매로 이효리를 태워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의 여행을 이어갔다.
스위스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스위스 북부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도시인 바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아트 바젤(Art Basel) 2023'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살 연상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 tvN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