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안하던 짓' 게스트 출격…5MC 냉철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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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15:05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전현무가 '안하던 짓'을 한다.
11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물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허벅지 씨름을 하고 간 첫 번째 게스트 추성훈에 뒤이어 두번째 게스트인 전현무와 5MC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각각의 친분으로 다져져 있는 전현무와 5MC는 그 어느때보다 솔직한 대화를 이어간다. 전현무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 번에 파악하곤 "아직 뭐 안 잡혔죠?"라는 한 마디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시원은 '포스트 김구라'를 꿈꾼다고 했고, '포스트 강호동', '포스트 신동엽'을 꿈꾸는 이들이 속속 나오는 가운데 유병재가 전현무 앞에서 '포스트 전현무'를 꿈꾼다고 하자, 전현무는 "꿈이 작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는 다섯 명의 조합에 대해 냉철한 평가를 해주기도 하는데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이용진은 "이러면서 슬쩍 MC로 합류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과연 전현무의 '안하던 짓'이 무엇일지 기대를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