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준희 "화재 연기에 죽을 거 같아"…美 여행 중 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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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2:0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캐나다에서 불이 났는데 뉴욕까지 화재 연기가 넘어와서 계속 눈 맵고 눈물나고 죽을 것 같아요. 서울 가자마자 안과 가야겠음"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준희는 미국 뉴욕주 남동부에 위치한 롱아일랜드에서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의 대서양 연안 노바스 코셔주에서 일어난 역대 최대의 산불이 확산되면서 미국 일부 지역까지 대기질 악화 경보가 내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