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양나래에게 패배를 안긴 윤설미가 반년 만에 돌아온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표창원, 장동선, 곽정은, 김경필, 양나래, 윤설미의 대결이 펼쳐진다.

먼저 '뇌 과학자' 장동선이 다시 출전한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양나래에게 패배한 그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들고 왔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 표창원도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킨 '멘탈코치 세치혀' 곽정은도 다시 한번 사람들 앞에 선다.

'돈쭐남'으로 이슈에 오른 김경필은 설욕전을 치른다. MZ 세대는 물론 전 세대의 관심을 받는 돈 이야기로 반전의 드라마를 쓸지 관심이 모아진다.

'세치혀' 3연승 챔피언 자리를 지킨 양나래 변호사는 자신의 명예를 굳히기 위해 썰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파일럿 방송 때 양나래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윤설미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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