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공백기 근황 "갑자기 10㎏ 정도 뺐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노동은 세개의 큰 악, 즉, 지루함, 부도덕, 그리고 가난을 제거한다. - 괴테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김선호, 공백기 근황 "갑자기 10㎏ 정도 뺐다"
댓글   0 조회   79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UeW6IAya_806bb94dba1b5aabab1cbd463254c95cf15fe29c.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선호가 공백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왜..광수가 보이지..?(Feat. 김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선호를 만난 가수 김종국은 "실물로 뵈니까 다르다. 어깨도 엄청 넓으시다. 키가 엄청 크셔서 앉기에는 아깝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일반인 중에는 제가 몸이 괜찮은 편이라 생각했다. 형님을 뵈니까 너무 좋으셔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자신의 운동 스타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운동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저중량 저반복으로 이틀 바짝 운동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 모자도 가져온 김선호는 "근근이 1년 동안 운동했다. 저중량 중에서는 제가 1등"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운동은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로 복귀한다. 2021년 10월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딛고 이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선호는 "갑작스럽게 10㎏ 정도 뺐다. '귀공자'를 찍을 때는 운동을 전혀 안 한, 깨끗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일주일 중 5일 정도 운동을 한다"며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서 운동이 항상 붙어 있다. 촬영 때는 운동을 안한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오늘 보니까 기본적으로 틀이 좋다. 이런 분들이 몸을 만들면 기가 막힌다. 그 몸을 가져가면 이제 할리우드를 가는 것이다. 진짜 유명한 외국 감독이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를 본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는 "그럼 몸을 키우고 있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3109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6.02

규현 "사고가 일어나야 바뀌어…" 스쿨존 사고에 분노

피드 수집 봇 0    0    61
2023.06.02

김태희 "나갈 때마다 길거리 캐스팅? 과장은 아냐"

피드 수집 봇 0    0    61
2023.06.02

우원재, 오늘 신곡 '랜섬' 발매…빌 스택스와 호흡

피드 수집 봇 0    0    90
2023.06.02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 MV 티저 공개…쓸쓸+아련

피드 수집 봇 0    0    67
2023.06.02

'BTS 절친' 이연복 등장에 美 학생 수백 명 군집

피드 수집 봇 0    0    70
2023.06.02

박준금 "8캐럿 주얼리로 목주름 가려…중형차 한 대 값"

피드 수집 봇 0    0    66
2023.06.02

김강우, 김남주와 부부입니다…'원더풀월드'

피드 수집 봇 0    0    76
2023.06.02

엄지윤, VIP서비스 B급감성으로 소개…'상팔자'

피드 수집 봇 0    0    84
Now
2023.06.02

김선호, 공백기 근황 "갑자기 10㎏ 정도 뺐다"

피드 수집 봇 0    0    80
2023.06.02

MC몽 "첸백시·SM 분쟁 개입 안해…백현 위로했을 뿐"

피드 수집 봇 0    0    71
2023.06.02

이병헌·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여름에 본다

피드 수집 봇 0    0    73
2023.06.02

임영웅, KBS '뉴스9' 뜬다…"꼭 이루고 싶은 꿈 있어"

피드 수집 봇 0    0    81
2023.06.02

미8군·김민기·서태지·방탄소년단…韓대중음악 모든 것 '아카이브K'

피드 수집 봇 0    0    85
2023.06.02

'범죄도시3' 개봉 첫 주말 누적 400만명 돌파 간다

피드 수집 봇 0    0    82
2023.06.02

블랙핑크 지수, 코로나 확진…팀 日 오사카 공연 불참

피드 수집 봇 0    0    70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3 명
  • 오늘 방문자 464 명
  • 어제 방문자 1,482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050,956 명
  • 전체 게시글 73,019 개
  • 전체 댓글수 256 개
  • 전체 회원수 1,31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