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새 걸그룹 선보인다…빌리프랩 서바이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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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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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이 나온다. 현재 하이브엔 '프로미스나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 등 인기 걸그룹들이 대거 속해 있다.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JTBC와 함께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 유 넥스트(R U Next)?' 촬영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스튜디오잼과 머쉬룸컴퍼니가 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총 10회 편성을 확정했다. 일본 아베마 TV에서도 방송한다.
가능성, 표현력, 장르 소화력, 전문성, 차별성, 창의력, 스타성 등 총 7개의 라운드 경연이 이뤄진다.
제작진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준비생들의 스토리와 관계성에 집중,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브와 CJ ENM은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을 설립한 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엔하이픈(ENHYPEN)'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JTBC와 함께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 유 넥스트(R U Next)?' 촬영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스튜디오잼과 머쉬룸컴퍼니가 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총 10회 편성을 확정했다. 일본 아베마 TV에서도 방송한다.
가능성, 표현력, 장르 소화력, 전문성, 차별성, 창의력, 스타성 등 총 7개의 라운드 경연이 이뤄진다.
제작진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준비생들의 스토리와 관계성에 집중,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브와 CJ ENM은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을 설립한 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엔하이픈(ENHYPEN)'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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