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021년 8월 정규 2집 '노이지(NOEASY)'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음반이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파이브스타'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선주문 493만 장, 커리어 하이 달성
'파이브스타'는 5월 30일 기준 선주문량 493만 장을 돌파했다. 전작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 '맥시던트(MAXIDENT)'의 선주문 수량 237만 장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멤버들의 자체 프로듀싱
2018년 3월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부터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은 이번에도 타이틀곡 '특'과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했고 멤버 필릭스 역시 수록곡 작업에 참여했다.

신곡 '특'은 어떤 말과 붙어도 최상급 표현을 완성하는 곡명과 '빛깔 뻔쩍 빛깔 뻔쩍 빛깔 뻔쩍해 class는 특'과 같은 노랫말에서 치열했던 시간을 양분 삼아 대세 자리에 선 그룹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12곡의 음악, 정상으로
신보 '파이브스타'에는 '특' 포함 '위인전', '아이템(ITEM)', '슈퍼볼(Super Bowl)', '탑라인(TOPLINE) (Feat. 타이거 JK)', 'DLC', '죽어보자', '충돌', 'FNF', '유티풀(Youtiful)', '더 사운드(THE SOUND) (Korean Ver.)', '타임 아웃(Time Out)' 등 총 12개의 자작곡이 실린다. 또 댄스, 힙합, 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에 패기와 진심을 담은 노랫말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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