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댄스가수 유랑단, 드라마틱한 이야기 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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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댄스가수 유랑단, 드라마틱한 이야기 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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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댄스가수 유랑단'이 유랑을 시작한다.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다섯 멤버들은 전국을 유랑하며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솔로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매회 공연 세트리스트로 구성된다.

첫 방송에서는 유랑의 본격적인 시작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첫 번째 출장 유랑인 군항제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차 들른 해군사관학교 강당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첫 방송에 앞서 기대 포인트 두 개를 전했다.

▲다시 만나는 다섯 멤버들의 '명곡' 리허설

첫 공연에서는 김완선의 히트곡 '리듬 속의 그 춤을'부터,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이효리 '텐 미닛(10 minutes)', 보아 '넘버 원(No.1)', 화사 '멍청이'가 등장한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시대를 관통하는 즐거움이 있구나'라고 느꼈다"는 이효리의 말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텐 미닛' 리허설 무대를 선보인다. 이효리는 변형 많은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이에 화사는 "소름 돋는다"며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데뷔 38년 차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는 후배들의 자동 기립을 부르는 무대였다. 이효리는 김완선의 춤을 따라 추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음악과 동시에 몰입을 시작하며 동생들의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동생 라인' 보아와 화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넘버 원'을 부르는 보아는 데뷔 24년 차의 무대 매너를 드러낸다. 화사는 "선배님들 앞에서 재롱 한 번 부려보겠다"라고 말하면서도 무대에 서자 돌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4분의 무대 … 드라마틱한 이야기

'댄스가수 유랑단'은 2021년 MAMA 다음 날 브런치 모임에서 다섯 명이 모이며 시작됐다. 김태호 PD는 "당시 기억나는 포인트는 '공감'이었다"며 "다른 시대와 세대에서 활동한 다섯 명이 척하면 척 공감하고 내적 친밀감을 보이는 모습을 통해 다섯 분과 전국을 다니면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펼쳐지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열정으로 무대를 꾸민 멤버들의 진정성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요소다. 김 PD는 "다섯 분이 워낙 적극적으로 무대 준비와 촬영에 임해주고 있다. 방송에서는 4분의 무대이지만 그 4분을 위해 선곡, 안무, 퍼포먼스 등 한두 달 동안 준비하는 과정이 있다. 그걸 보면 무대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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