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서 단콘 개최…12일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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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14:45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듀오 1415가 내달 18일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유니버설뮤직은 1415(주성근, 오지현)가 오는 6월 18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1415 CONCERT'로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415의 여섯 번째 단독 공연으로, 지난 1월 개최한 '1415 단독 콘서트:롤링 28주년 기념 공연'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1415는 기존 자주 진행했던 공연장을 벗어나 처음으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팬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수 아이유(IU) '금요일에 만나요'의 답가로 유명한 '선을 그어 주던가'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1415는 이후 '봄이 온 것 같애', '서퍼(SURFER)'를 발매, 다수의 OST 가창 및 광고 음악에도 힘을 보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415의 단독 콘서트 '1415 CONCERT'는 오는 12일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