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美 첫 스타디움 공연, 세계 영화관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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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13:2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간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미국에서 여는 첫 스타디움 공연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7일~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여는 월드 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ACT : SWEET MIRAGE)'의 첫날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 영화관에서 중계된다.
'라이브 뷰잉'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홍콩, 태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24개 국가/지역에서 진행된다. 추후 대상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공연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은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공연장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라이브 뷰잉'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5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각 국가/지역별 예매처 및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 뷰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타이베이, 일본의 오사카와 사이타마, 가나가와, 아이치까지 7개 도시에서 '액트 : 스위트 미라지' 13회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6일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LA 등 미국 내 6개 도시로 투어를 이어간다. 7월 1~2일에는 다시 오사카를 찾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추가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7일~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여는 월드 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ACT : SWEET MIRAGE)'의 첫날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 영화관에서 중계된다.
'라이브 뷰잉'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홍콩, 태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24개 국가/지역에서 진행된다. 추후 대상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공연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은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공연장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라이브 뷰잉'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5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각 국가/지역별 예매처 및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 뷰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타이베이, 일본의 오사카와 사이타마, 가나가와, 아이치까지 7개 도시에서 '액트 : 스위트 미라지' 13회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6일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LA 등 미국 내 6개 도시로 투어를 이어간다. 7월 1~2일에는 다시 오사카를 찾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추가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