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에 열어 본 편지에 父子가 연달아 자살한 사건 내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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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08:40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장동선이 호기심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번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장동선이 궁금증에 열어본 편지로 부자(父子)가 연달아 자살한 사건을 소개한다.
이날 장동선은 과학자들이 진행한 한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 실험은 전기 쇼크를 탑재한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3가지의 10자루 펜으로 진행됐다. 빨간색 펜은 100% 확률로 전기쇼크가 오고 주황색 펜은 절반, 초록색 펜은 전혀 전기 쇼크가 오지 않았다.
장동선은 "다수의 사람이 이 펜을 선택한다"고 전한다. 그는 안전한 것보다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위험성을 지닌 복불복을 선호한다고 결과를 전한다.
이어 궁금증에 열어 본 편지로 한 부자가 연달아 자살한 사건을 푼다. 그는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한 실험이 존재 한다", "궁금증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실제 있었던 동물 실험을 공개한다.
썰마스터단 배성재는 "(장동선이) '세치혀'에 베팅 중인 혀중독자인 것 같다. 투표 결과에 중독된 것 아니냐"며 장동선의 호기심에 감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장동선이 궁금증에 열어본 편지로 부자(父子)가 연달아 자살한 사건을 소개한다.
이날 장동선은 과학자들이 진행한 한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 실험은 전기 쇼크를 탑재한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3가지의 10자루 펜으로 진행됐다. 빨간색 펜은 100% 확률로 전기쇼크가 오고 주황색 펜은 절반, 초록색 펜은 전혀 전기 쇼크가 오지 않았다.
장동선은 "다수의 사람이 이 펜을 선택한다"고 전한다. 그는 안전한 것보다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위험성을 지닌 복불복을 선호한다고 결과를 전한다.
이어 궁금증에 열어 본 편지로 한 부자가 연달아 자살한 사건을 푼다. 그는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한 실험이 존재 한다", "궁금증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실제 있었던 동물 실험을 공개한다.
썰마스터단 배성재는 "(장동선이) '세치혀'에 베팅 중인 혀중독자인 것 같다. 투표 결과에 중독된 것 아니냐"며 장동선의 호기심에 감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