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고두심·김용건 부부,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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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18:24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드라마 '전원일기' 속 회장님네 맏며느리 고두심이 방문한다.
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TV 예능물 '회장님네 사람들' 29화에서는 고두심이 전원 마을에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두심은 소녀 감성 풍부한 모습으로 옛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수줍게 버스에 오른다.
전원 마을에 도착한 고두심이 김용건의 뒤에 숨어 김 회장네 집으로 향하자,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김수미는 한달음에 달려가 고두심인 것을 확인하고, 손을 맞잡고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드디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부부 상봉을 하게 되는 김용건과 고두심의 케미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