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세계데뷔 20주년·국내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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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13:57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세계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을 맞아 공연한다.
18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5월14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리빙 히스토리(Living History·살아있는 역사'를 개최한다.
공연엔 임형주가 창단하고 음악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코러스그룹인 뉴 위즈덤 하모니가 함께한다. 대표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드라마 '쾌걸춘향' OST 주제가)', '하월가' 등을 비롯해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지난 12일 공연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판매 차트 실시간 1위 및 일간 TOP 10을 기록했다.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오는 9월에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18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5월14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리빙 히스토리(Living History·살아있는 역사'를 개최한다.
공연엔 임형주가 창단하고 음악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코러스그룹인 뉴 위즈덤 하모니가 함께한다. 대표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드라마 '쾌걸춘향' OST 주제가)', '하월가' 등을 비롯해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지난 12일 공연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판매 차트 실시간 1위 및 일간 TOP 10을 기록했다.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오는 9월에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