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데뷔 12년 만에 첫 미니 앨범 '라 디바' 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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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8:52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숙행이 데뷔 12년 만에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제이지스타 측에 따르면 숙행은 오는 22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라 디바(La Diva)'로 컴백한다.
'라 디바'는 숙행이 지난 2011년 발매한 데뷔 앨범 '0순위' 이후 약 12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다. 또 '라 디바'에는 숙행이 처음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들도 수록됐다.
숙행은 소속사를 통해 "제 음악 인생에서 천천히 끓어올라 늦게까지 식지 않는 좋은 음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숙행은 오는 5월2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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