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가정사 고백 "11세 차 '발달 장애' 동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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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문지인, 가정사 고백 "11세 차 '발달 장애' 동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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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이 결혼 선배들과 만난다.

20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예비 부부 김기리와 문지인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선 예고에서 두 사람은 "사귀자도 아니고, 같이 살자며 고백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문지인은 "오빠가 고백하고 혼자 1시간 동안 울었다. 심지어 눈물 셀카까지 찍더라"라며 당시 김기리의 기행을 전했다.

이날 김기리, 문지인의 신혼집에 의문의 '법원 등기'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서류의 정체를 알게 된 스튜디오 MC들은 "결혼도 전에 너무 속상하다"며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문지인은 "배우자로 안정적인 사람을 원했는데, 오빠는 내가 걱정하는 요인을 다 갖고 있다"며 김기리가 평소 이상형과 정반대였음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기류가 포착됐다. 식사 도중 음식을 너무 빨리 먹는 문지인에 "맨날 체하잖아 천천히 먹어"라며 김기리의 잔소리가 폭발한 것. 이에 문지인은 발달 장애가 있는 11세 차 늦둥이 동생 이야기를 꺼낸다. "동생을 챙기려다 보니, 가족들 다 빨리 식사한다"며 끼니를 급하게 먹을 수밖에 없었던 가정사를 고백한다.

이어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을 앞두고 개그우먼 이성미, 송은이, 배우 신애라, 최강희, 가수 백지영이 총 출동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을 위해 도합 '74년 차' 결혼 선배인 이성미, 신애라, 백지영은 역대급 결혼 꿀팁을 공개한다. 변기 에피소드부터 이혼 서류까지 기상천외한 꿀팁들이 난무하자 김기리와 문지인은 '동공지진'이 일어났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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