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34년 만에 라디오 개편…양방향 소통·영상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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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34년 만에 라디오 개편…양방향 소통·영상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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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BBS불교방송(이하 'BBS')이 라디오 뉴스 콘텐츠 개편에 나선다.

BBS는 25일 "정치, 경제, 사회 등 일반 기사 나열 중심의 지상파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을 내달 1일부터 디지털 매체 시대에 걸맞은 형태로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먼저 BBS 라디오 메인 프로그램인 '뉴스파노라마'가 '전경윤의 뉴스 이노베이션'으로 바뀐다. 40분의 러닝 타임을 전부 기자 출연 코너로 채운다.

이는 기존 메이저 TV 방송사 기자들의 보도 형태를 답습하던 방식을 탈피하는 시도다.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에 앵커와 기자의 양방향 토크를 앞세우고 영상을 전면 결합한 것은 지난 1990년 개국 이후 처음이다.

특히 '뉴스 이노베이션'에서는 서울 본사 보도국 모든 취재 기자의 이름이 걸린 코너가 운영돼 심층 취재를 동반한 독자적 이슈와 콘텐츠를 생산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BBS는 기대했다.

더불어 BBS TV에서는 불교계 현안을 다루는 시사프로그램 '불톡'(佛Talk)이 신규 편성된다. '불톡'은 BBS TV의 'BBS 뉴스'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선정해 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BBS의 대표 주말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경제토크'와 '뉴스와 사람들'은 '박준상의 아무튼, 라디오'로 통합된다. 음성은 라디오 방송으로, 영상은 TV뉴스 코너로 송출하는 '원 소스 멀티유스' 방식을 차용한다.

BBS 이현구 신임 보도국장은 "오랜 세월 관행적으로 이어온 '이슈 따라잡기' 형태의 뉴스 생산 방식에서 탈피해 BBS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뉴스룸을 정착시키는데 온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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