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10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뜨거운 행보를 이어간다.

23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온유의 단독 팬미팅 '게스!(GUESS!)'의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당초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5월18일 2회 공연만 예정돼 있었다. 전석이 매진됨에 따라 5월17일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온유는 압도적 티켓 파워를 보였다. 온유는 오는 6월 4~5일 오사카, 6월 7~8일 요코하마에서 단독 팬미팅 '게스!'를 연다. 현지 팬들의 선행 예매 주문이 쇄도하며 요코하마 공연을 1회 추가하며 약 2만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게스!'의 추가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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