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박지후·운학, '인기가요' 14일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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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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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배우 박지후·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SBS TV 'SBS 인기가요'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11일 'SBS 인기가요' 측은 세 사람이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작별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MC를 맡아 활약하고, 박지후와 운학이 지난해 7월부터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새 MC로는 그룹 아이브 이서·그룹 제로베이스원 한유진·배우 문성현이 낙점됐다. 이들의 첫 방송에 앞서 21일 보이넥스트도어 성호·태산·운학이 스페셜 MC로 자리를 지킨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2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