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고규필 애교에 "초롱이 아니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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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고규필 애교에 "초롱이 아니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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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고규필이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 앞에서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물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멤버들의 영국 여행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먼저 '가이드'인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 빈트는 여러 펍을 체험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밤 문화 '펍 크롤링'을 위해 밤이 된 후 멤버들을 펍으로 안내했다. 피터는 벽화로 벽화로 유명한 펍, 유명 고양이가 있는 펍, 브라이튼에서 가장 큰 펍, 브라이튼에서 가장 오래된 펍 등을 소개했다.

논알콜이었지만 흥이 한껏 올라간 멤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다. 이 가운데 막내인 배우 이시우가 개다리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고규필은 "아산 백호 은퇴다"라며 놀랐지만 이시우는 "나 좀 더 춤추고 싶다"며 개의치 않았다.

또한 멤버들은 '애교송' 배틀을 펼치기도 했다. 가장 먼저 애교송의 창시자인 효정이 마성의 애교를 선보였고, 이어 고규필이 애교송에 도전했다. 이에 효정은 "초롱이 아니냐"며 경악에 폭소를 안겼다. 이시우는 독특한 애교를 선사한 뒤 "나만의 애교 방식이다. 안 귀엽냐"고 물었다. 고규필은 "윤문식 선배님 같다"라고 답했다.

다음날 피터와 멤버들은 세계적인 대문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출생지인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으로 향했다. 배 안에서 영국식 코스 요리를 즐긴 멤버들은 셰익스피어의 생가를 찾았다. 이곳에서 배우인 신현준, 고규필, 이시우는 깊은 생각에 잠겼고 저마다 연기에 대해 새로운 다짐을 했다.

이후 맏형 신현준과 막내 이시우는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신현준은 이시우에게 "'소년시대' 역할 이미지 때문에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을텐데…"라고 질문했다. 이시우는 "오히려 기다리던 작품이었다"라며 신인 배우로서 느낀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신현준은 "(이시우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라며 "지금 너도, 연기하는 너도 멋있다. 지금도 잘 됐지만 훨씬 더 울림을 주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응원을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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